일리 캡슐커피머신을 구입했을 때 같이 온 웰컴키트를 다먹기 전에 캡슐커피를 추가로 구매해야 했다.
커피를 많이 마시기 때문에 밤에 잠이 오지 않을까봐 디카페인 캡슐을 알아보았다.
이마트몰에서 구매하려고 봤는데 쓱배송으로는 재고가 없어서 사지 못했다.
그러다가 다시 일리 공식 홈페이지를 봤는데 가격도 적당해서 바로 구매했다.
지금은 디카프(디카페인)이 품절이 됬다.
21P 캡슐커피 디카프(디카페인) 를 2통 구입했고, 1통당 17,500원 배송비 2,500원이다.
부드럽고 맛과 향이 완벽한 균형을 이루고 카라멜, 구운 빵, 초콜릿의 섬세한 아로마와 달콤한 여운을
준다고 공홈에서 말한다.
통은 이렇게 생겼고 뚜껑을 열면 통조림 마냥 뜯어야 하는데 뜯을 때 팡 하고 터진다.
내부는 이렇게 생겼고, 커피 향이 엄청 진하게 났다.
엄청 고소하고 달콤한 향이 나서 당장 먹고 싶었지만 늦은 밤이라서 참았다.
커피가 한개씩 포장이 되어 있지 않아서 향이 빨리 날아갈 수 있다고 하길래 지퍼백으로 다시 담아줬다.
근데 저렇게 소분하면 통에 커피가 다 안들어 간다.
그냥 빨리 먹으면 된다.
일어나자 마자 커피를 내렸다.
지이이이잉
오늘의 컵은 해리포터 버터맥주 컵
얼음을 넣고 물을 넣고 샷 버튼을 눌렀다.
잘 나오고 있다.
아주 향이 좋다.
좋은 구매였다.
정말 간편하고 청소도 쉽고 맛도 맛있어서 가성비가 내려오는 커피머신이다.
완성된 커피이다.
탄맛이 없고 엄청 고소하고 초콜릿 향이 나면서 맛있다.
웰컴키트도 먹어보고 했는데 내 입맛에는 디카페인이 제일 맛있다.
이거 다 먹으면 미리 사놔야겠다.
이벤에는 배송이 그렇게 빨리 오지 않아서 기다리느라 힘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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