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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아쓰의리뷰

가로수길 애플스토어 방문리뷰 : 아이패드 에어(iPad Air) 4세대 구매

by 영감탱가만안둬 2020. 11. 5.

 

방통대 과제를 하다가 아이패드가 사고 싶어 졌다. 

유튜브도 큰 화면으로 보고 싶고, 넷플릭스도 큰 화면으로 보고 싶었다. 

 

그래서 돈이 있는 김에 아이패드를 구매하기로 생각했다. 

 

 

오늘 낮에 가로수길 애플스토어를 방문했다. 

예약을 하지 않고 가서 조금 걱정했는데 구매의사가 있어서 상품도 예약해주시고 무리 없이 구매할 수 있었다. 

재고가 별로 없어서 빨리 예약해주셨다. 

 

 

 

 

직원분들도 엄청 친절해서 좋았다. 

상품도 엄청 빠르게 전달받고 편리했다. 

아이패드 에어 4세대 스페이스 그레이 64기가 와이파이, 펜슬이랑 같이 구매했다. 

가격은 교육할인을 받아서 867,000원이었다. 

교육 할인은 학교와 학과, 학번을 확인시켜주면 됐다. 

나는 학생증이 없어서 학사정보를 알려주었다. 

 

정가를 주고 사면 93만원정도이다. 

 

아이패드를 사고 워치를 구경하고 싶었는데 직원이 붙어서 설명을 한다고 해서 그냥 나왔다. 

사지도 않고 그냥 구경만 하는것인데 조금 부담스러웠다. 

 

 

 

 

아이패드를 사오고 앞에서 사진 하나 찍었다. 

스타벅스에 가서 개봉식을 했다. 

 

 

 

아주 마음에 든다. 

비록 용돈이 털렸지만 괜찮다. 

 

 

 

역시 스페이스 그레이가 예쁘다. 

그린도 있고 블루도 있었는데 그냥 기본적인 색깔로 구매했다. 

엄청 가볍고 화면이 커서 넷플릭스에 아주 적당했다. 

홈버튼이 없어서 엄청 깔끔하다. 

 

터치인식은 잠금버튼으로 하면 된다. 

처음에 지문인식을 해주었다. 

 

 

 

 

화면을 키고 애플 아이디를 로그인했다. 

핸드폰이랑 연동하지는 않았다. 

그냥 두었다. 

나중에 필요하며 그때 연동할 것이다. 

 

 

 

애플 펜슬도 개봉했다. 

엄청 연필같고 촥 하고 패드에 붙는다. 

 

굿 노트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하여서 필기해보았는데 정말 편했다. 

툭툭 탭하면 펜슬이 지우개로 변해서 바로 지울 수 있었다. 

 

굿 노트 9,900 원주고 구매했다.

교육 할인 받은걸로 어플 사고 액세서리 사야 한다. 

 

아직 많이 안써봐서 편한지 모르겠지만 오래오래 잘 써야겠다. 

다음 학기때는 책 안사고 e-book을 사서 패드로 공부해야겠다. 

 

용돈이 다 날라가고 아직도 살게 많이 남았지만 알차게 사용해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