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놀이공원을 가게 되었다.
렌터카를 빌리고 용인으로 1시간 정도 이동했다.
도착을 했는데 정말 사람이 없었다.
KT 멤버쉽을 차감하고 22000원 정도에 종일권을 구입했다.
아주 저렴하다.
놀이공원에 도착하자마자 놀이기구를 몇개 타고 판다를 만나러 갔다.
오르막길이 있어서 힘들었지만 판다를 보자마자 그 생각은 들지 않았다.
너무 귀여웠다.
잎을 먹고 있는걸 보면 힐링이 따로 없다.
계속 앉아서 잎을 계속 뜯어먹고 있다.
양손을 사용하면서 야무지게 먹는다.
잎을 다 먹고 물을 먹고 있다.
애기 판다를 볼 수 있을 줄 알았는데 너무 어려서 아직 밖으로 안 나온다고 한다.
그 대신에 사진이 엄청 많아서 사진은 많이 보았다.
아직도 귀엽다.
래서판다도 있다.
너무 귀엽다.
정말 귀엽다.
미치게 귀엽다.
총총 잘 걸어 다닌다.
근데 사람이 많아서 그런지 숨을 곳을 찾는 거 같아서 불쌍했다.
동물들은 귀엽지만 동물원은 좋지 않은 거 같다.
래서 판다가 너무 귀여워서 래서 판다 동전지갑 샀다.
12000원이다.
귀여워서 봐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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