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카세맛집2 서울 오마카세 맛집 추천 : 마포역 근처 체인점 스시소라 초밥 때는 3주 전이었다. 와플대학에서 사과맛 와플을 먹고 있었다. '부산에서 먹던 오마카세가 생각난다' '그때 컨디션만 좋았으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었을 텐데 아쉽다' 그래서 바로 예약하게 된 오마카세로 유명한 스시소라이다. 그중에서도 마포점이었다. 포털에서 예약 번호를 확인하고 문자를 보냈으며, 인원과 날짜, 시간을 말하면 된다. 주말에는 마감이 빨리 되서 최소 2주 전에 예약을 해야 한다. 인원이 많거나, 해당 날짜에 무조건 예약을 해야 한다면 미리미리 연락을 하는 것이 좋다. 날짜가 다가오면 노쇼를 방지하기 위해서 연락이 와서 확답을 받기도 하고, 전날 문자도 보내준다. 이렇게 했는데 당일날 노쇼하면 진짜 매너가 없는 행동이다. 예약시간 10분전에 미리 도착해서 앞에 있는 의자에 앉아있었다. 그리고 .. 2021. 2. 21. 부산 맛집 추천 : 스시코우 오마카세를 처음 먹어 보았다. 부산 여행을 준비하면서 친구의 추천으로 오마카세를 예약하게 되었다. 스시코우라고 부산에서 유명한 식당이었다. 저녁으로 예약을 했고 가격을 1인당 6만 원의 적지 않은 가격이었다. 시간에 맞춰서 식당을 방문을 했다. 자리에 앉으면 물수건과 따뜻한 녹차를 먼저 준다. 마시면서 음식을 기다리면 된다. 참고로 나는 이날 너무 많이먹어서 못 먹은 초밥도 있다. 먼저 계란찜이 나왔다. 이게 무슨 계란찜이겠냐만은 맛을 보면 계란맛이 난다. 엄청 부드럽고 새우가 아주 맛있다. 그 다음 문어가 나왔다. 내 인생에서 이렇게 부드러운 문어는 처음이었다. 젓가락으로 문어를 찢을 수 있었다. 한입 먹자마자 정말 부드럽다는 생각만 들었고 순식간에 먹었다. 그다음 회가 나왔는데, 개인적으로 붉은 생선을 아예 안 좋아해서 한 점만 .. 2020. 10.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