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시추천1 부산 맛집 추천 : 스시코우 오마카세를 처음 먹어 보았다. 부산 여행을 준비하면서 친구의 추천으로 오마카세를 예약하게 되었다. 스시코우라고 부산에서 유명한 식당이었다. 저녁으로 예약을 했고 가격을 1인당 6만 원의 적지 않은 가격이었다. 시간에 맞춰서 식당을 방문을 했다. 자리에 앉으면 물수건과 따뜻한 녹차를 먼저 준다. 마시면서 음식을 기다리면 된다. 참고로 나는 이날 너무 많이먹어서 못 먹은 초밥도 있다. 먼저 계란찜이 나왔다. 이게 무슨 계란찜이겠냐만은 맛을 보면 계란맛이 난다. 엄청 부드럽고 새우가 아주 맛있다. 그 다음 문어가 나왔다. 내 인생에서 이렇게 부드러운 문어는 처음이었다. 젓가락으로 문어를 찢을 수 있었다. 한입 먹자마자 정말 부드럽다는 생각만 들었고 순식간에 먹었다. 그다음 회가 나왔는데, 개인적으로 붉은 생선을 아예 안 좋아해서 한 점만 .. 2020. 10.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