뚝섬카페1 상수역 근처 힙한 카페 추천 '우디집' 오랜만에 친구들을 만나러 뚝섬을 향했다. 뚝섬에 가니깐 사람들이 정말 많았다. 16시 30분쯤 갔는데 모든 가게들이 웨이팅이 장난 아니었다. 이영자 맛집으로 잘 알려진 햄버거집은 웨이팅이 177분이었다. 그래서 다른 햄버거집으로 가서 간단하게 먹었다. 햄버거를 다 먹고나서 택시를 타고 상수역 근처로 이동했다. 친구 한명이 이전부터 가고 싶다고 말했던 카페 '우디 집' 네이버 후기 보니깐 사장님 잘생겼다는 이야기가 많아서 더욱 가야겠다고 생각했다. 위치는 자세하게 모른다. 카카오 택시 타고 편하게 이동했다. 주택이랑 비슷하게 생겨서 입구 찾기가 조금 힘들다. 이런 곳을 찾아서 들어가면 된다. 여기서 다들 사진을 엄청 찍으신다. 힙한 감성인가 쭈구리는 감성을 몰라서 외부만 찍고 들어갔다. 바닥에 거울이 놓여.. 2020. 9. 27. 이전 1 다음